어떤 일과 첫 대면을 하면 먼저 생겨나는 감정이 있다. 바로 ‘귀찮다’이다. 일의 종류를 떠나서 가장 먼저 ‘귀찮다’라는 녀석이 나타나 일의 시작을 방해한다. 이 ‘귀찮다’라는 녀석은 영향력이 있는 친구들도 많아서 초기에 제압하지 못하면 곧 친구들이 나타나 ‘귀찮다’에게 힘을 실어준다. ‘귀찮다’를 초기에 제압했다고 해도 일을 하는 중간마다 ‘귀찮다’는 다시 모습을 보이며 이때 앞서 말한 영향력 있는 친구들과 함께 등장한다. ‘귀찮다’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마치 감기와 같은 존재다. 치료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걸리기를 반복한다.
본문 중에서
그 누구도 나의 희망이나 꿈과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가까이 다가선 사람들과 성공한 연예인 그리고 뛰어난 운동선수에게는 이들의 사고를 전환해 주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며, 좋은 질문을 하는 전문가로부터 필요할 때는 물론 정기적으로 코칭을 받는다.
코칭이란 개인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말한다.
동기 부여와 사고 전환을 위해서는 타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만 한 것이 없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글을 읽는 것만 한 것이 없다. 글과 이야기로 되어 있는 책은 동기를 유발하고 사고를 전환 시켜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귀찮다와 그의 친구들의 공격을 이겨내고 바쁘지 않게 여유를 만나는 방법’은 저자의 리딩 콘텐츠 #책으로 언제 어디서든 책을 통해 손쉽게 셀프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우람
LEEWOORAM .OOAM
리딩 콘텐츠 #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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