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잘사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잘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반대로 잘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정말 잘살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잘사는 삶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사실 이상한 일이다. 그래서 잘사는 것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구나 나름의 고민과 생각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 물론 절대적인 공식은 존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우리 개개인은 같은 환경과 조건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잘사는 삶에 대한 공식은 스스로 정의해야 한다. 나만의 잘사는 삶에 대한 공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어떤 공식을 가졌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에게 맞는 공식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공식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공식은 나에게 맞는 공식으로 다시 정의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산다. 자칫 남의 공식이 마치 내가 정의한 공식인 듯 착각하며 살수도 있다. 잘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공식을 만들 필요가 있다.
'잘사는 삶의 공식'이 '나만의 잘사는 삶의 공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책으로 즐기는 휴식과 행복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잘사는 삶의 공식을 포함하여 매일 생각하는 지혜 인내 용기, 인생의 목표를 생각할 때 읽는 책, 5일 동안만 읽는 책, 사회를 여행하는 어른을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