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이라는 도로를 달리면서 한 번 이상은 꼭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의 회전교차로이다. 이 회전 교차로가 앞에 보이면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어디로 가고 있지?’란 생각이 들게 된다.
그 앞에서 사람들은 '쉼'이 필요하다며, 보통 멈추는 것을 선택하려고 한다. 그러나 회전교차로를 만나면 ‘멈추지 않는 쉼’이 필요하다. 멈춰서 쉬는 곳은 휴게소이지 회전교차로 앞이 아니기 때문이다.
멈춰서 생각의 시간을 가져도 시간은 흘러가고, 회전 교차로 안에 들어가 계속 움직이면서 생각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쉼표'가 멈추라고 있는 것이 아니듯 우리 인생에 '쉼표'도 멈추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삶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야기(아이디어)를 전하고 있다.
늘 하는 이야기
#1
삶이 행복하고 여유 있다는 것은 잘 산다는 것이고, 잘 산다는 것은 내가 내 삶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춰 적당히 사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어둠이 내린 바다에 배를 띄워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 것과 같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 필요한 것은 등대와 같이 목표를 제공하고, 항로나 위험 위치 등을 표시해 주는 것들입니다.
우리 삶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아이디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아이디어) 중에서 마음에 와닿거나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이야기(아이디어)는 내 삶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재료가 됩니다.
이 책의 이야기도 여러분의 삶에 기준이 되는 재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상상력(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며, 매번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가까이 다가선 사람들, 성공한 연예인, 뛰어난 운동선수는 이 세 가지 이유를 제거하기 위해 사고를 전환해 주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며, 좋은 질문을 하는 전문가의 코칭을 받습니다. 코칭이란 개인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말합니다.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글을 읽으며 생각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질문을 던지게도 만듭니다. 그래서 책은 사고를 전환해 주고, 동기를 부여하며, 좋은 질문을 자신에게 던질 수 있는 전문가의 코칭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나의 희망이나 꿈과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그러나 실행하기까지의 과정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되는 코칭의 역할을 하는 이야기(아이디어)를 전하려고 합니다.
#3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 내일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도 그럴 것입니다.
아임코칭 .iMCOACHING
저자는 책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일로 사람들에게 책 소개에 나와 있는 '늘 하는 이야기'와 같은 도움을 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으며, 아임코칭 블로그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야기(아이디어)를 남기고 있다.